쿠데타와 5·18만 빼면 전두환 씨가 정치는 잘했다고 한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발언으로 논란이 거셉니다.
당 안팎의 사과 요구가 쏟아지자 윤 전 총장은 잘못된 정부에서도 배우자는 취지였다고 거듭 해명했는데, 사과는 하지 않았습니다.
윤 전 총장의 입장에 관심이 쏠리는데요.
조금 전 입장을 밝혔습니다.
직접 들어보시죠.
[윤석열]
저는 헌법 개정을 할 경우에 5.18 정신을 4.19 정신과 마찬가지로 헌법 전문에 넣어야 된다고 계속 강조해 왔습니다.
해운대 당협에서의 제 발언은 오공 정권을 옹호하거나 찬양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. 각 분야에 널리 전문가를 발굴해서 권한을 위임하고 책임 정치를 하겠다, 이런 뜻입니다.
그러나 설명과 비유가 부적절했다는 많은 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유감을 표합니다. 앞으로도...
YTN 이정미 (smiling37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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